아청법 반성문 형감량 받은 반성문 이대로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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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000 000로 활동하며 생계를 이어가며 처와 두명의 딸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000 000을 하며 생활해야 하는 저는 스트레스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늘 참고 인내하고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트레이딩 차트를 보면서 상승과 하락에 반복하는 코인 시장에서 매우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스트레스를 늘 인내하고 참고 살아가는 것, 늘 억제하고 스스로를 억압하는데 익숙해졌습니다.
저는 내성적이고 소심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괴롭혀도 늘 참고, 인내하는 편입니다. 침착하다고 하지만, 우유부단하기도 합니다. 우유부단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선택을 잘 하지 못해서 늘 사회생활에서 지적을 받습니다. 스스로 딱부러지는 성격이 아니고, 싫어도 “NO"라고 제대로 말하지 못해서 늘 참고 인내해왔습니다. 스트레스를 늘 마음속에 삭히다 보니 스스로의 병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이번 일탈적 행동으로 표출되고 말았습니다.
2020년 9월경 인스타그램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만16세) 피해여성을 알게 되었고 피해여성에게 스타킹을 구입하기 위해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속에서 살다가 잠깐의 일탈은 괜찮다고 생각하여 만난 여성이 저의 이상형에 가까웠기에 저는 계속 데이트를 하면서 모텔에서 유사성행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미성년자와 만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저로써는 만남을 그만 이어가고 싶었으나 피해여성이 ‘미성년자’라는 이유 때문에 돈을 달라는 지속적인 요구에 거절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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