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간호과정 Lung cancer case study

소개글

"폐암 간호과정 Lung cancer case 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병인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협력관리

Ⅱ. 간호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인
폐암 원인의 80~90%는 흡연이다. 담배에는 정상 세포 성장을 방해하는 일산화탄소, 니코틴 같은 발암물질이 많이 들어있으며 흡연은 기관지 상피세포의 변화를 일으킨다. 폐암 진행 위험성은 흡연의 모든 노출과 관련이 있으며 그동안 피운 담배의 수, 흡연을 시작한 나이, 담배 피우면서 숨을 들이쉬는 깊이, 타르와 니코틴 함량, 필터가 없는 담배의 사용 여부로 측정된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노출도 비흡연자와 소아의 건강 위험성을 초래한다. 방사선, 석면, 높은 오염수치 등이 폐암의 또 다른 위험요소다. 아직까지는 폐암과 관련된 유전적 이상소견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는 가족적 폐암과 관련될 수 있다.

2. 병태생리
대부분의 원발성 폐 종양은 변형된 상피세포의 증가에서 시작한다. 발암물질에 의해 세포 변형이 일어나고 다양한 유전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종양 크기가 1cm에 도달하는 데 8~10년 정도의 느린 성장을 한다. 폐암은 일차적으로 분절기관지나 위상부엽에 대개 발생한다. 원발성 폐암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비소세포성 폐암(NSCLC)과 소세포성 폐암(SCLC)으로 분류된다. 폐암은 혈액과 림프계에 의해 전이되거나 직접 전이된다. 전이되어 악화되는 일반적인 위치는 간, 뇌, 뼈, 림프절, 부신 등이다.

3. 임상증상
대부분 폐암은 임상적 증상이 없다. 흡연이나 흡연 관련 폐질환으로 인한 만성 기침에 의해 가려질 수 있다. 증상은 원발성 폐암의 형태, 병변의 위치, 전이 정도에 따라 다르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는 객담을 동반한 지속적인 기침이다. 종양으로 인한 출혈 때문에 혈액이 섞인 객담을 배출하기도 한다. 그러나 객혈은 일반적 증상이 아니다. 흉통이 있을 수 있고, 국소적으로 한쪽에만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하거나 경할 수 있다. 기관지 협착이 있으면 호흡곤란이나 청진 시 천명음이 들린다. 후기 증상에는 식욕부진, 피로, 체중 감소, 오심, 구토 같은 호흡기계와 상관없는 전신증상이 포함된다. 종양이 후두신경을 침범하면 쉰 목소리가 들린다.

참고 자료

신경림 외,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2015
이은희 외,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2019
사진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46395&cid=60406&categoryId=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