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와 대학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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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정치,경제, 법, 문학과 예술, 도덕, 종교, 풍속 등 모든 인간에 의해 공유·계승·발전되는 행동 양식이다. 그렇지만 문화란 상대성, 특수성의 특징을 가지기에 어느 한 지역과 인종 그리고 종교에 국한되어 사용되지 않는다. 문화라는 개념은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된다. 교양으로의 문화, 생활양식을 위한 문화, 진보를 위한 문화, 예술을 위한 문화 등 이에 해당한다. 이 중 예술을 위한 문화 그리고 진보를 위한 문화 이 방식은 주로 미개한 문명에 대한 진보적 문명개화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 글에선 독재와 반(反)민주주의 행위에 대한 시민의식 성장 및 청년·대학문화를 필두로 살펴볼 것이다.
정의 방식을 가지고 청년문화와 대학문화에 대해 접근해보고자 한다.
청년문화의 사전적 의미는 청년층이 가지고 있는 행동양식이나 가치관을 대표하는 문화이다. 그 특징은 시대마다 변화됨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김창남, 『대중문화의 이해』, 한울아카데미, 2019.
김시연(2020), 「2010년대에 ‘학생운동’ 말하기 ― 1990년대와 2010년대의 학생운동 경험 구 술과 ‘우리’의 구성」, 대중서사연구, 26권 1호, p.135~174.
오제연(2012), 「1970년대 대학문화의 형성과 학생운동 ―`청년문화`와 `민속`을 중심으로」, 역 사문제연구 28권 0호, p.77~110.
서동진(1994), 「대학문화와 저항문화-민중문화/계급문화 그리고 반문호의 갈림길에 선 대학문 화」, 경제와사회, 21권, p.9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