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쓸모

소개글

"역사의 쓸모"에 대한 내용과 느낌을 적절하게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는 어느하나 쓸모 없는 것이 없다. 일연의 삼국유사는 김부식의 실제에 근거한 사실만을 다룬 삼국사기와는 다르게 버려진 역사를 고유의 스토리에 기반하여 쓴 책이다. 자기만의 이야기는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필요하다. 이야기 속에는 인물이 있고 그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알아가면 더 흥미롭다. 이순신이나 원균처럼 우리가 알고있는 인물도 조금 더 깊이 다가가 질문을 던지며 집중해보면 색다른 시선으로 접근 할 수 있다. 그 중 희망을 말하고 있는 인물들을 집중해보면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갑신 정변의 김옥균, 서재필, 홍영식, 서광범, 박영효 등 이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게 되는 상황에도 갑신정변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꾸려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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