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 한국인의 첫 직장 그리고 마지막 직장 편의점 - 알바 권리 도움자료 - 한국 편의점과 일본 편의점 관리방식 차이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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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편의점의 확장과 다양한 역할 기능

2. 근로기준법의 통제불능 영역 - 편의점

3. 편의점의 일곱 가지 기능
1) 은퇴한 직장인의 자영업 아이템
2) 청소년과 주부의 아르바이트 직장
3) 프랜차이즈 영업 방식
4)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
5) 24시간 영업
6) 만물상이자 지니의 램프
7) 싱글족에게 '혼밥'과 '혼술'을 제공하는 가사도우미 인프라

4. 한국과 일본의 편의점 임금 차이, 관리방식 차이

5. 구인공고와 다른 근로계약조건

6.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편의점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사례

7. 근로기준법 개정에 대한 입장 차이 : 예고 없이 해고가 가능한 법개정 사례

8. 한국의 편의점 점주의 임금체불 규모와 근로자 보호 대책

9. 한국과 일본의 편의점 본사의 가맹점 관리 방식의 차이점

10. 한국의 노동현실에 대한 개선점

11. 근로기준법 [시행 2021.11.19.][ 법률 제18176호 2021.05.18. 개정]

본문내용

편의점의 확장과 다양한 역할 기능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편의점을 찾는 고객은 하루 평균 362명, 4분에 1명(2015년 기준)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주요유통업체 통계를 보면 편의점이 4만 6천개로 2021년 6월 기준 매출비중은 편의점 17.3%, 대형마트는 15.1%를 차지해, 편의점이 2.2%p 높다. 대한민국은 편의점 공화국이며, 편의점 전성시대인 것이다. 초저가 마케팅과 1+1 할인폐택으로 10~20대 뿐 아니라 30~50대까지 주 고객층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일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손님이 몰래 제때 밥을 먹기도 힘들다. 심지어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눈치작전이 필요하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물건을 진열하고 바코드를 찍어 판매만 하던 시대는 가고, 오늘날 편의점은 라이프 플랫폼, 편스토랑(식당), 민간이 운영하는 사회적 인프라 등 여러 가지 기능과 이미지로 우리 생활 깊숙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간식을 위해 호빵과 군고구마 찌기, 피자와 빵 굽기, 치킨튀기기, 커피머신 관리, 교통카드 충전과 문화상품권 판매, 은행 ATM 및 공과금 납부 대행 서비스, 복권 판매와 당첨금 배부, 야외 테이블 관리, 택배 수령과 배송 관리, 세탁물 접수, 휴대전화 충전 등 무수히 많다. 실제 편의점에서 제공하는 이러한 모든 서비스를 관리하는 역할은 아르바이트 직원이 모두 수행해야 하는 것들이다.

근로기준법의 통제불능 영역 - 편의점
편의점에 고용된 이들 대부분은 생활비, 학비 등을 벌기 위해 일한다. 하지만 손님의 각종 폭력과 진상행위, 점주의 갑질과 임금체불, 폭언폭행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특히, 최저임금제도,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 등으로 경제적,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있다. 편의점과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1989년 편의점이 처음으로 등장하던 시기에는 첨단의 유통업으로 구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