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계장애 대상자 간호사례, 실습일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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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습일지
2. 순환기계장애 대상자 간호사례

본문내용

<11월 19일 월요일>

**병원 성인실습은 두 번째라 1학기 때 보다 조금 더 심화된 실습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1학기 때는 바이탈 재는 것도, 환자나 보호자에게 말을 붙이는 것도 조금은 서투르고 어색했지만 한 번 경험해보고 나니 **병동은 처음이어도 그리 낯설지만은 않았다. 수술실 실습을 하고 나서 병동 실습을 하는 것이라서 부서 간의 비교를 해보고 각 간호사의 역할을 잘 알아보고 나에게 어떤 것이 더 맞겠는지 더 생각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수술을 받아본 적이 없는 나에게 수술실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가 본 곳이라서 많이 낯설었고 적응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그에 비해 병동은 조금 더 개방적인 곳이고 사람들과의 소통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2주간 조금 더 환자와 가까워지고 환자의 요구를 잘 들어주는 학생간호사로서 열심히 실습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1월 23일 금요일>

1학기 때 실습 뛴 곳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인 **병동이었다. 그 병동은 보호자가 상주를 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만 면회가 가능했었다. 또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도 쾌적하고 간호사 스테이션도 넓었다. 그에 반해 **병동은 병실마다 보호자가 거의 상주하고 있어 혈당이나 활력징후를 측정하러 갈 때마다 보호자께서 말을 많이 걸어 그에 응답도 해드려야 하고 조금 더 환자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했다. 보호자에게 말을 걸고 묻는 말에 대답해본 적이 많이 없고 학생이 모를만한 것을 물어보시면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난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