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인공해빙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9.20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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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공해빙의 정당성, 타당성을 파악하기 위한 탐구 보고서입니다. 해빙을 만드는 과정에서 고려해야할 점들, 해빙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 이유(기후변화 완화) 등이 포함됩니다. 창의적인 기후변화 해결방안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연구주제
2.주제 이미지
3.연구주제 선정동기
4.관련 도서
5.도서에서 조사한 자료
6.관련 논문제목 및 저자
7.논문에서 조사한 내용
8.개인 조사내용
9.결론
본문내용
연구주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인공해빙
- 인공해빙(증빙)의 현실적 가능성 파악을 중심으로
주제 이미지
연구주제 선정동기
해빙이란 바닷물이 얼어서 생긴 얼음이라는 뜻과 얼음이 녹는다는 뜻을 가진 동음이의어이다. 두 의미에서 찾을 수 있는 해빙의 공통점은 지구온난화와 큰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지구과학에서 배웠던 해빙이라는 주제가 번뜩 떠올라 이에 대한 논문을 찾아보던 도중 한국지구과학회 사이트에서 인공적으로 증빙하여 지구온난화를 막는다는 영자 논문을 보게 되었고, 흥미를 느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여러 논문을 읽음으로써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 또한 극지방의 빙하가 심층 순환, 해수면의 상승, 알베도 변화와 같이 현재 흔히 말하는 기후변화의 큰 부분을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는 점에서 탐구심을 느꼈고, 따라서 이 주제로 결정하게 되었다.
<중 략>
인공 증빙의 현실적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빙이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요소를 알아야한다. 굉장히 많은 요소가 충족되어야하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온과 파도이다. 기온이 일정 이하여야 빙판이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 이 문제는 배를 사용하거나 물을 끌어올려 뿌려주는 설비를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지만 이는 경제적인 문제와 더불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적다. 따라서 GCF를 이용하여 빙판을 만들 수 있다. 북극 표층수의 평균 어는점은 영하 1.8℃라고 밝혀져 있고, GCF 물질 안 공간에서도 하강 및 상승이 일어나기는 하기 때문에 적당히 낮은 기온이 요구된다. 북극해의 평균기온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6월부터 8월 말까지 영상 기온이 유지되고 12월 말~2월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 그런데 2020년 기온 추세를 살펴보면 북극해는 평균보다 5~10K 가량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따라서 아래 굵은 빨간 색에 해당하는 기온 정도는 되어야 효율적인 인공 증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 자료
극지 해빙의 과학(최경식 저)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원격탐사 이야기(김현철 저)
지구 온난화 경감을 위한 인공해빙증가(한국지구과학회 학술지, 변희룡 외 1명)
북극해 해빙 감소에 따른 고위도 침엽수림의 봄철 식생지수 변화 경향(고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