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감염관리학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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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캔디다증

-캔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는 진균(곰팡이)으로 성인의 1/3 가량에서 증상이 없이 구강에 캔디다증을 유발한다.

-기회감염성의 병원성 미생물이다.

-임상적으로는 백색의 병소(아구창) 또는 적색의 병변(의치 구내염)으로 나타난다.

-캔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에 의한 진균 간염은 피부나 여성의 질을 포함한 신체의 어떤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여성에게 진균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병소와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감염된 미세한 타액 또는 분무를 통하여 캔디다 알비칸스가 환자의 구강으로부터 치과 종사자에게 전파되는 것이 가능하다.

-치과 종사자의 방어능력이 현저하게 저하 되어있지만 않다면 이런 정도의 오염으로 위해한 진균감염증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치료

-구강 캔디다증은 니스타틴, 케토코나졸(무좀약), 클로트리마졸 등과 같은 항진균제로서 치료할 수 있다. 구강 캔디다증의 유발조건

1. 에아즈나 백혈병과 같은 전신잘환으로 인하여 숙주의 방어기전이 파괴된 경우

2.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 항균제를 투여하여 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진균에게 증식의 호조건이 형성된 경우

3. 적합이 불량한 의치로 인하여 외상이 초래되어 캔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가 의치 구내염을 유발한 경우

4. 저항력이 낮은 신생아가 곰팡이로 감염된 산모의 산도를 통하여 출산되면 구강으로 감염되는 경우

구강매독

-매독균(Treponema pallidum)은 스피로헤타균으로서 매독(syphilis)의 원인인자이다.

-약 5~10%에서 일차 경성하감(primary chancre) 이라고 하는 병소가 구강 내에서 발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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