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훈 - '광장' /서평/독후감/A+
- 최초 등록일
- 2022.08.30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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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인훈 - '광장' /서평/독후감/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6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 모습의 광장일까?
3. 이명준이 원하던 ‘중립국’은 바다?
4. 나오며
본문내용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1960년 11월, 『새벽』에 발표된 최인훈의 대표작인 「광장」의 첫 구절이다. “첫 구절에 바다가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소설에서 바다가 지닌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던지면서 글을 시작해본다. 2020년은 1950년에 일어난 한국전쟁이 70년이 되는 해이자, 1960년 4·19 혁명이 발생한 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최인훈의 「광장」 속 표현대로 1940년대~50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허용된 상상의 범위는 ‘펼쳐진 부채의 끝, 테두리 쪽’뿐이었던 아주 힘들고 고된 시절이었다. 그러한 이유일까.
참고 자료
최인훈, 『광장/구운몽』, 문학과지성사, 2020,
문흥술, 「최인훈 『광장』에 나타난 욕망의 특질과 그 의의」, 『상허학보』제12집, 상허학회, 2004.04.
장현, 「관념에 갇힌 현실과 죽음의 의미 - 최인훈의 『광장』 연구 -」, 『성심어문논집』 제24집, 성심어문학회, 2002.02.
여태경, 「‘광장’ 최인훈 작가 별세...“병상서도 작품 다듬어”(종합2보)」,『뉴스1』, 2018. 7. 23 (https://www.news1.kr/articles/?3379615 2020. 6. 12 최종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