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언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2.08.22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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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이란 단지 인간이 욕구 충족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닌가?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진 해악들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
자애로운 하나님이 왜 세상의 고통을 내버려 두는가?
이성적인 사람이 어떻게 기적을 믿을 수 있는가?
이 네 가지 의문점들은 신앙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나 무신론자들의 주장이다. 의문의 출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의문 중 하나는 종교적 믿음과 과학이 서로 충돌하는 부분이고, 다른 하나는 철학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는 과학으로 해결되지 않는 많은 일들이 있으며 과학이 신앙과 충돌한다는 주장도 사실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주장이다. 신앙은 과학을 뛰어넘는 형이상학적 사실이며 과학으로 설명될 수 없는 철학적인 영역이다.
목차
1. 작가소개
2. 내용 파악
3. 저자가 주장하는 네 번째 선택 바이오로고스 – 과학과 신앙이 조화를 이룬다
본문내용
처음에는 무신론자였으나 의학으로 전공을 바꾼 이후 기독교적 가치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그는 과학과 종교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과학, 즉 진화라고하는 과학이 기독교의 가치와 절대 상충 되지 않으며 오히려 과학이 기독교와 더 화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믿으면서 과학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무신론자에서 신앙인이 되기까지 자신의 여정을 밝히면서 물리, 화학, 생물학 등 모든 현대과학이 하나님과 성경 말씀에 잘 부합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1) 무신론에서 신앙을 갖기까지
작가는 원래 신을 부정하는 전형적인 과학자였고 무신론자였다. 대학 시절에는
불가지론을 지향하게 되었는데 대학을 졸업한 후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시기에
무신론으로 옮겨가게 된다.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의과대학에 입학한 후 의과대학 3년 차에 한 노인(할머니)
환자를 통해 기독교를 접하게 되고 자신의 무신론적 입장을 확고히 하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게 된다. 그가 처음 접한 것은 C.S 루이스의 책들이다. 그는 루
이스를 통해 인간으로서 가지게 되는 기본적인 법인 「도덕법」을 깊이 깨닫게
되고 결국 기독교를 믿게 된다.
(2) 세계관 전쟁 한가운데
하나님이란 단지 인간이 욕구 충족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닌가?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진 해악들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
자애로운 하나님이 왜 세상의 고통을 내버려 두는가?
이성적인 사람이 어떻게 기적을 믿을 수 있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