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 원형질 분리, 용혈현상
- 최초 등록일
- 2022.08.04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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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확산, 원형질 분리, 용혈현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요약(Abstract)
Ⅱ. 서론(Introduction)
Ⅲ. 실험재료 및 방법(Materials and Methods)
Ⅳ. 결과(Results)
Ⅴ. 논의(Discussion)
Ⅵ. 참고 문헌(References)
본문내용
Ⅰ. 요약(Abstract)
이 실험에서는 반투과성 막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과 동물 세포에서 일어나는 확산, 원형질 분리, 용혈현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세포는 세포막을 통해 물질을 이동시킨다. 이 때 세포막은 특정 물질이 세포질로 출입할 수 있도록 물질의 출입을 조절하기 때문에 선택적 투과성(selective permeability)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물질이 세포막을 출입하는 방법은 능동수송과 수동수송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단 능동수송은 물질의 농도 기울기와 관계없이 출입이 이루어지고,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수동수송은 농도 기울기에 의해 일어나며 에너지를 요구하지 않는다.
첫번째 실험에서는 삼투현상을 관찰했다. 먼저 dialysis membrane DIW에 넣어 activation시켰다. Activation 상태인 dialysis membrane을 0.1% Congo red mixture과 10%,20%,30% PEG를 이용하여 조립체를 만들었다. 조립체를 DIW에 넣고 60분동안 5분 간격으로 용액의 상승정도를 비교했다. 비교해보니 농도 30%, 20%, 10% PEG 순서대로 피펫에서의 상승정도가 컸다. 이 결과를 통해서 membrane을 통해서 DIW가 이동하고 PEG 농도가 클수록 DIW가 더 많이 이동함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 실험은 원형질 분리를 관찰하는 실험이었다. 원형질 분리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식물세포를 이용해야 하므로 이 실험에서는 양파의 껍질세포를 이용했다. 양파의 껍질세포에 DIW(저장액), 0.9% NaCl(등장액), 10% NaCl(고장액)을 넣고 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저장액 상태에서는 팽윤 상태, 등장액 상태에서는 정상이고 고장액 상태에서는 원형질 분리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세 번째 실험에서는 용혈현상을 관찰하기 위해서 동물세포인 적혈구를 이용하여 실험을 했다. 실험과정은 두 번째 실험과 같았다. 하지만 세포벽의 유무 때문에 저장액 상태나 고장액 상태에서의 결과는 달랐다. 식물세포는 세포벽이 있기 때문에 저장액 상태나 고장액 상태에서도 동물 세포와는 다르게 세포의 모양을 유지함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Campbell, Biology: A Global Approach, 11th ed, Pearson
박희송, 생명과학 2, 교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