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서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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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뛰어난 적응력을 바탕으로, 때로는 삶에 쉽게 안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필자는 최근, 대학 생활에 안주하고 있었고, 문득, ‘나를 바꾸는’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인철의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은 조언을 구할만한 적합한 책이었다. 이 책을 읽는 과정은 프레임 설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으며, 변화를 시도했던 필자에게 동기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이 책은 크게 7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에서는 프레임 설정에 따라 달리 해석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고, 2장에서는 애매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프레임을 소개한다.

참고 자료

최인철,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21세기북스’,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