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한국 사회의 노인 문제를 진단하고 적절한 노인 복지 방향은 무엇인지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7.30
- 최종 저작일
- 2022.07
- 9페이지/ MS 워드
- 가격 8,500원
소개글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한국 사회의 노인 문제를 진단하고 적절한 노인 복지 방향은 무엇인지 논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국 초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두다
2. 노인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3. 노인을 위한 사회적 복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4. 노인 역시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아야
본문내용
1. 한국 초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두다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에 들어서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초고령화 사회는 유엔 기준에 따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고령사회는 14%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는 7% 이상인 사회를 가리킨다.
2021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857만명으로 전년보다 약 42만명 증가했다. 전체 인구 비중은 16.6%다. 통계청은 2025년 고령인구 비중(20.6%)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역별로 따져보면 초고령화사회 진입은 더욱 빨라진다. 강원도 평창군의 경우 이미 2012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으며, 2021년에는 29%에 육박하고 있다.
노인 1인 가구도 상당하다. 65세 이상의 노인 10명 중 3명 이상이 혼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1인 가구는 인구 고령화와 함께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대로라면 2047년에는 400만 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29일 통계청이 내놓은 '2021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 473만2000가구 중 35.1%인 166만1000가구는 혼자 사는 1인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 1인 가구는 2010년 사상 처음으로 100만 가구를 넘어선 데 이어 2019년에는 150만 가구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160만 가구를 넘긴 것에 더해 전체 고령자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35%를 초과했다. 2010년 이후 고령자 1인 가구의 비중은 34% 내외였다.
통계청은 고령자 1인가구가 현재 증가 추세를 감안했을 때 2037년에는 현재의 2배 수준인 335만1000가구, 2047년에는 405만1000가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령자 1인 가구의 성별 비중은 2000년까지만 해도 여자가 85.3%로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지난해에는 여성 1인 가구 비중이 71.9%로 남자의 2.6배 수준이었다. 남성 1인 가구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어 2047년에는 35.9%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참고 자료
노인 35% 166만명 '혼자 산다'…2047년엔 400만 넘는다 ㅣ 뉴스원 기사
시설 재가 서비스 전환은 세계적 추세 ㅣ 청년의사 신문
예방 치료 돌봄 서비스 넘어 마을 전체가 공동 보호자 ㅣ 중부매일 신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