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공부 경험담과 앞으로의 계획
- 최초 등록일
- 2022.07.21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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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영어 공부 경험담과 앞으로의 계획
주제 : 초중등학교 및 대학 생활 동안 자신의 영어 공부 경험담을 적고, 향후 영어 공부를 어떤 목적, 목표, 방법을 갖고 노력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단어
2. 듣기와 말하기
3. 읽기와 쓰기
4. 전체적인 계획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이라는 시간 동안 영어는 저에게 항상 넘을 수 없는 벽과 같이 답답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과목이었습니다. 문법 위주의 수업은 암기에 국한된 학습만이 전부라 여겨져 흥미가 점점 줄었고 청소년기 영어 공부를 게을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다른 언어를 배울 때 어느 정도 암기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한국식 영어 교육은 영어를 ‘언어’로 배우는 것이 아닌 ‘학문’으로 다루는 성격이 짙었습니다.
성인이 되고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며 느낀 영어는 학창 시절 공부로 배운 학문이 아니었습니다. 여행하며 마주치는 상인과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삶 그 자체를 담고 있는 언어로서의 영어는 따분하게만 여겨졌던 청소년기와 다르게 소통을 위해 더욱더 알고 싶다는 열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저의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과거보다 더욱 영어와 친숙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적어도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한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동기가 강력히 부여되니 흥미가 없던 영어가 다르게 와닿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영어를 다시 배워보고자 1:1 영어 과외도 받아보고 대학교에 다니면서 교양과목으로 영어 과목도 수강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김용민. ““영어 말하기 울렁증을 극복에 가장 좋은 방법은 소리 내 읽는 ‘낭독’”. 에듀뉴스. 21.11.01 작성. 21.11.09 접속.
http://www.ed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389
김영철. “미드로 영어공부? 드라마 고르고, 일단은 자막 없이 봐요”. 한겨레. 21.01.02 작성. 21.11.09 접속.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76933.html#csidx462ea8e42d0e5af88d7d49056f31a4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