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태권도 심사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언
- 최초 등록일
- 2022.07.19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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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기원 승품단심사 논문
논문주제: 온라인태권도 심사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언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온라인 심사의 필요성
2. 온라인 심사와 공정성
3. 온라인 승품, 승단 심사 공정성 강화 방안
(1) 저단자 심사에 한하여 온라인 심사 진행
(2) 중립성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심사를 감독할 것
(3) 재녹화, 재촬영 금지
(4) 온라인 실시간 심사
(5) 통일성과 형평성의 확립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서 비대면이 일상이 되고 있다. 직장인들은 회사에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가 하면,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일에 익숙해졌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기 위해서 많은 것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공연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신작 개봉 영화를 극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넷플릭스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외식을 하는 대신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 배달시켜 먹을 수 잇게 된 것도 큰 변화이다.
이러한 비대면의 확산과 정착으로 인해서 태권도계에서도 일대의 변화가 일어났다.
국기원에서는 지난해부터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선 도장들을 위해서 태권도 승품, 승단 심사를 한시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국기원에서는 지난 해 4월 코로나 19 대응 특별심사 시행지침을 발표했는데, 이 지침에 따르면 기존에 심사재수임단체의 집단 심사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시행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 1-4품, 1-5단의 심사는 일선 태권도장들이 시행하되, 심사재수임단체가 지정한 사람이 동영상을 촬영해서, 이것을 심사 평가위원들이 보고 평가하는 방법이 허용되었다. 동영상 촬영은 1회를 원칙으로 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심사 시행 과정을 재촬영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심사 표준 과목 가운데 겨루기 과목의 경우 기존에 2인이 1조를 이루어 경기 겨루기를 시행하던 방법에서 대면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 1인 발차기와 딛기 기술로 구성하여 최소 30초 이상 시연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승품, 승단 심사의 접수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심사일자는 심사재수임단체에서 정하여 국기원에 신청한 날로 하기로 정했다. 1회 심사 시 응시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3인으로 심사장인 태권도장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곳이어야 하며, 정부가 요구하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참고 자료
국기원 홈페이지
무예신문, 2020.4.21. 국기원, 태권도 승단 심사 온라인으로.. 한시적 시행
경기 e TV 뉴스, 김유찬, 2020.4.22. 태권도 승단 심사 온라인으로.. 국기원 한시 허용
KTD BOX, 2020.4.2. [생생영상] ‘찾아가는 태권도 심사’ 어떻게 시행하나?
무카스, 2018.12.19. 한혜진, 국기원 심사, 이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