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영화감상문] 헤어질 결심
- 최초 등록일
- 2022.07.17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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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 영화감상문] '헤어질 결심'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생생하고 자세한 글.
실제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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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반기에 여러 영화들이 개봉했다. 유명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들이 많았고, 코로나가 끝나는 시기에 흥행에 성공한 영화도 제법 있었다. 그 중에서 내 눈에 띄는 건 역시나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었다. 칸 영화제 감독상 을 받고,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아가씨 등 평이 좋은 작품들을 여럿 만 들어낸 믿을만한 감독이었다. 또한 나는 개봉이 이루어진 뒤 조금 후에 봤 는데, 관람객들이나 평론가들의 평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이해가 쉬운 영화는 아니었다. 러닝타임 또한 2시간 18분으로 긴 편이었으 며 흥미진진한 부분도 많았지만, 나름의 서사도 길어서 개인적으론 중간중 간 집중이 살짝 끊기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박찬욱 감독의 인터뷰에 따 르면, 헤어질 결심은 원래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었다고 한다. 1부는 산, 2 부는 바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1부의 시작은 서래(탕웨이)의 남편인 기도수 가 산에 떨어져 죽는 것으로 시작된다. 또한 연쇄살인범 검거 등 모두 언덕 이나, 높은 건물 등의 배경이 자주 나온다. 2부는 해준의 아내의 직장인 가 상의 도시 '이포시'에서 진행이 된다. 365일 안개가 자욱한 해안도시 배경이 다. 2부에서는 역시나 바다를 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나도 역시 1 부와 2부를 나누어서 영화감상문을 적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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