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작별인사 (김영하) - 삶의 의미에 대해

소개글

김영하의 '작별인사'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작중 등장인물 선이의 발언 중 "삶이란 이야기이다"라는 말에 대한 제 감상을 담았습니다.

글꼴은 맑은 고딕, 글자크기는 소제목이 15pt, 본문이 11pt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삶은 고통이다.
2. 삶은 이야기이다.
3. 삶의 의미는 만들어가는 것이다.

본문내용

석가모니는 말했다. “태어나는 것은 고통이다. 늙어가는 것도, 병드는 것도 고통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도 고통이다.” 석가모니만이 아니다. 로마의 시인 오비디우스는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인간은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로마 5현제 중 한 사람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죽음은 감각의 휴식, 충동의 절단, 마음의 만족, 비상 소집의 중지, 육체에 대한 봉사의 해방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고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삶이란 고통이고 죽음은 해방이라고 말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직관적으로 모든 죽음이 해방이 아님을 안다. 삶은 고통일 수 있으나, 고통을 끝낼 지 말 지는 자기 손에 달려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