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베이징올림픽 등 국제스포츠대회 중에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한 혐오와 갈등의 현상을 기술하고, 혐오와 갈등이 심화되었을 때 예상할 수 있는 문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과정, 세계의 정치와 경제
- 최초 등록일
- 2022.07.07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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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2년 베이징올림픽 등 국제스포츠대회 중에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한 혐오와 갈등의 현상을 기술하고, 혐오와 갈등이 심화되었을 때 예상할 수 있는 문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과정, 세계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2) ‘제32회 도쿄 올림픽’
3) 예상되는 문제점
4) 원인과 과정
5) 해결 방안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22년 2월 4일 개막한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국민들의 반중 정서를 극대화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성적이 돋보이는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연달아 납득하기 어려운 실격 판정이 내려졌는데, 공교롭게도 우리나라 선수의 실격 판정의 이득은 중국인 선수에게 주어졌다. 이를 계기로 기존에도 존재하던 반중 정서는 극대화되었다.
동북아 3국(한국, 중국, 일본) 사이의 갈등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지만, 누구보다 먼 세 나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들 세 나라 사이의 감정의 골은 그 역사가 깊다. 멀지 않은 과거에 동북아의 세 나라는 침략국이며 피침략국이었고, 불행히도 이 잔재는 완전히 청산되지 않은 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교적인 부분에서도,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그리고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동북아시아 3국 사이의 갈등과 혐오는 끊이지 않고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한국과 중국 사이에 존재하던 갈등을 촉진하는 매개 역할을 하였다. 지난 2020년 개최된 ‘제32회 도쿄 올림픽’ 역시 마찬가지였다. 센서 고장 논란이 있었던 태권도와 여자배구에서의 레드카드 논란 등 석연찮은 판정이 연이어 내려졌었다. 오심 없는 스포츠는 존재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이전까지의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의 판정 논란보다 더욱 거센 반발이 일어난 것은 중국과 일본에서 개최된 스포츠 대회에서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이다. 국제 스포츠 대회가 반중 정서와 반일 정서를 촉발하는 도화선이 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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