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정보감사분석_실제 기업 재무자료를 바탕으로 특정 기업의 이익조작 가능성을 측정해보고, 이를 다른 기업(이익조작으로 감리지적 된 기업) 또는 산업군과 비교를 수행 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7.07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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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에서 다수의 지적사례는 매출의 과대계상 등 매출 및 매출원가와 관련된 것이다. 즉, 한 회사는 연속적으로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의 지정을 회피하고자 외국에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에서 마치 재고상품을 판매한 것처럼 거짓으로 거래명세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허위 매출 및 매출원가를 기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종속·관계회사 투자주식의 손상차손 미인식의 사례도 3건이 되었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은 원가법으로 처리하던 종속회사의 투자주식에 대한 영업손실 및 구조조정 등으로 종속기업의 순자산이 투자주식 장부금액의 3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유형자산 등 자산 과대계상 관련도 3건이고, 파생상품자산·부채의 과대·과소계상의 관련이 2건이다. 이에 금감원은 기업이 원칙중심의 국제회계기준(IFRS)를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회계오류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감리 지적사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2019년부터 공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에서 알 수 있듯이 투명하고 합리적인 회계관리는 장기적 안목에서 기업의 존속 및 발전에 기여함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기업들이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 기업의 이익조작을 감행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윤준미 저, ‘기업회계제도의 문제점과 법적 개선방안 ― 분식회계를 중심으로’, 국회사무처 법제실, 2002
뉴스레터(박현 기자), ‘회계감리 지적 가장 많은 유형은 매출 부풀리기’, 2021.06. 28
뉴스핌(임성봉 기자), ‘금감원, 주요 감리지적사례 27건 추가 공개’, 2021.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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