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장간막림프절염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2.07.06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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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장간막림프절염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헌고찰, 약물정리, 간호과정 3개 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진단명:
비특이성 장간막림프절염
원인 또는 유발요인: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 감염 때문에 발생이 되는데 보통 면역체계가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주 발생하게 된다. 원인에 따라 특이적인 경우와 비특이적인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대개 급성 경과를 보이며 비특이적으로는 상기도 감염 후에 잘 발생하며 콕사키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 엡스타인 바르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특이적으로 원인을 뚜렷이 알 수 있는 경우에는 포도상구균, 예르시니아, 장티푸스, 비장티푸스성 살모넬라 위장관염, 결핵 등의 세균 감염과 드물게 기생충감염 등의 감염성 질환이 주를 이루며, 비감염성으로 염증성 장질환, 종양 등도 원인이 된다.
주 증상 및 중 검사 소견:
주 증상은 복통이고, 감기와 비슷한 고열, 오한, 오심과 구토, 설사 등이 증상으로 음식과 수분 섭취에 장애가 생겨 탈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복통의 강도와 동통의 시작부위는 다양하였으며 양상은 주로 경련성인 배꼽주위 또는 우하복부 동통을 호소하였으나 부위는 수시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복통의 위치는 초음파 검사상 비대된 장간막 림프절의 분포 위치와 대개 일치하는 소견을 보였다.
진단방법:
복부 초음파 검사가 비후된 림프절의 진단에 도움을 주며 원형 또는 타원형 결절로 보인다. 림프절이 비대 되어있고, 염증성 충수돌기가 관찰되지 않으며 초음파 추적 검사상 림프절의 수와 크기 변화는 임상 증상의 경과와 거의 일치하여 만성 경과 판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되어 있다. 컴퓨터단층 촬영(CT) 소견상으로는 비후된 림프절의 단축이 5 mm 이상 증가, 3개 이상의 림프절, 3 mm 이상의 회장 벽 비후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감별진단을 요하는 질환:
급성 충수염, 예르시니아 회결장염, 멕켈씨 게실염, 크론씨 병, 감염성 장염 등이 있다. 초음파 검사상으로 급성충수염의 40%에서도 장간막 림프절의 비대 소견이 동반되지만 수가 적고 크기가 작으며, 우측 요근 앞에 비교적 국한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예르시니아 회결장염은 초기에는 유사한 소견을 보이나 회복기인 5-6주 후에까지 장벽 비후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감별에 주의를 요한다.
치료:
대개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회복되기도 한다. 급성 비특이적인 경우 대증 요법만으로 대개 3일 이내에 증상의 호전을 보이며 특이적인 경우에도 원인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병행된 경우 5일 이내에 증세가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증상이 심해 항생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로는 재감염이나 지속적으로 높은 항체가 유지되거나, 패혈증 또는 급성 병색을 보이는 예르시니아 감염이거나 결핵성 림프절염, 장티푸스 등이 원인인 경우로 알려져 있다. 구토, 설사 증상이 심하면 탈수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구강으로 수분섭취를 격려하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 정맥을 통해 수액공급을 실시한다. 발열이나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 또는 해열제를 투여한다. 또한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하여 증상경감에 도움을 준다.
참고 자료
아동청소년간호학 수문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