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 최근 3년 이내에 국내에서 PR(Public Relations)를 잘 활용한 기업의 사례를 제시하고, 그 PR이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영향(긍정적 또는 부정적, 실패 또는 성공)을 미쳤는지를 구체적으로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07.02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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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체는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대상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알리고자 합니다. 최근 3년 이내에 국내에서 PR(Public Relations)를 잘 활용한 기업의 사례를 제시하고, 그 PR이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영향(긍정적 또는 부정적, 실패 또는 성공)을 미쳤는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그에 따른 본인의 의견을 반드시 제시하여 과제 제출 기준에 준하여 정리하여 제출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인은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는 말을 듣던 것도 몇 년이나 전의 이야기다. 십 년이 넘은 건지도 모르겠다. 거주하는 집 외에 광고를 피할 곳은 없는 것 같다. 아파트가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 엘리베이터만 타도 광고가 붙어있으니 말이다. 스마트폰 시대인 요즘 카카오톡을 그냥 실행하기만 해도 어떤 광고가 바로 뜬다. 어떤 정보를 얻기 위해 YouTube 영상을 보려고 해도 영상의 시작과 끝, 그리고 영상 중간에 나오는 광고를 일정 시간 봐야 한다. 그게 싫으면 한 달에 만 원 정도 하는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을 해야 광고를 피할 수 있다.
광고의 홍수시대에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광고를 피하려고 하는 것 같다. 좋아하는 드라마를 10분 전에 기다리면서 그 드라마 시작 전에 나오는 광고를 다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짦은 시간이지만 다른 곳으로 채널을 돌려 시간을 보내다가 드라마가 시작할 때쯤 채널을 돌리는 게 일반적이다. 시청자의 입장에서야 당연하지만 광고주 입장에서는 손해다. 그래서 요즘은 드라마도 중간 광고가 있어서 중간에 끊고 광고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PPL(Product Placement)이라고 해서 드라마에 등장인물들이 사용하는 소품, 예를 들어 주인공이 음료수를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면 음료수 같은 것에 기업 브랜드를 노출시켜 광고나 홍보효과를 노리는 경우도 있다. PPL은 원래는 영화를 제작할 때 각 장면에 사용될 소품을 적절한 장소에 배치하는 것을 일컫던 말이다. 그러나 영화에 등장했던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이 반응을 보이고, 매출이 증가하자 최근에는 기업들이 위에 언급했듯이 광고나 홍보의 수단으로 쓰고 있다.
참고 자료
『“초저가로는 부족해”… 정용진 부회장도 나선 이마트 상생 스토리』, 박용선 기자, ChosunBiz, 2020, 01, 29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8/2020012803459.html
김주호, PR의 힘, 커뮤니케이션북스, 2019
김요한, 이명천, 송병원, PR입문, 커뮤니케이션북스, 2018
김병희, 김찬석, 김효규, 이유나, 이희복, 최세정, 광고와 PR, 한울,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