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기준회계가 아닌 현금기준회계 방법으로 수익 및 비용을 인식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게 되면 어떠한 문제점이 나타날까요? 단순히 교안에 제시된 대로 “경영성과의 측정이 제대로 될 수 없다”는 식으로 기술하지 마시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회계원리
주제 : 2주 1강을 통해 발생기준회계 및 현금기준회계에 따른 수익과 비용인식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발생기준회계가 아닌 현금기준회계 방법으로 수익 및 비용을 인식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게 되면 어떠한 문제점이 나타날까요? 단순히 교안에 제시된 대로 “경영성과의 측정이 제대로 될 수 없다”는 식으로 기술하지 마시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사례를 작성할때는 교안에 제시된 예제를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스스로 사례를 만들어서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교안의 예제를 그대로 사용하면 감점처리 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수익·비용 대응 원칙에 따른 기간비용의 처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회계원칙에서 거래를 인식할 때 사용되는 개념인 ‘발생기준’은 “거래와 회계 사건의 재무적 영향을 현금의 유입 또는 유출이 있는 기간이 아니라 그 거래와 회계 사건이 발생한 기간에 수익을 인식하는 방법”을 의미한다(K-IFRS 개념체계, OB17). 즉, 현금이 회사에 들어오지 않았어도 일단 사건이 발생했다면 이를 거래로 인식하여 회계장부에 인식하는 것이다. 발생주의 회계처리는 현금주의의 문제점에서 탄생한 회계처리 방식이다.
현금주의 회계처리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영업 관련 주요 채권·채무인 ‘매출채권’과 ‘매입채무’가 재무상태표 상에 자산과 부채로 인식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현금거래보다는 영업주기에 맞춰 외상거래를 선호하기에 가장 중요한 영업 관련 채권·채무가 재무상태표 상에 표시되지 않는 것은 재무상태표를 심각하게 왜곡하고 주요 회계정보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로 적절하게 제공하지 못한다. 또한, 현금의 수입·지출을 기준으로 거래를 기록하면 현금의 수입·지급 시기를 조정하여 재무제표를 임의로 왜곡할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

참고 자료

김재호(2019). IFRS 회계원리(제3판). 서울 : 도서출판ONE
박순웅. “미수수익·선수수익, 관리외수익에 발생주의 적용 처리”. 아파트관리신문. 21.10.13 작성. 21.10.18 접속. http://m.ap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