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이해] 푸리 공연감상

목차

◈ 뿌듯함!!!
◈ 두 번째 나들이의 시작
◈ 네 남자의 길 만들어 가기!
◈ 푸리 = 자유(FREE)!!
◈ 나의 길!!!

본문내용

◈ 나의 길!!!

좋은 음악은 비타민과 같다고 어느 기사에서 보았다.
왕복으로 많은 시간을 전철에서 시달려야 했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되어 돌아 올 수 있었다.
두 번째로 공연을 관람한 나에게도 나름대로 공연장을 찾는 철학이 있는 것이 생겼는데, 그건 다름 아닌 감동이다. 감동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끌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공연은 나뿐만 아니라 국악공연을 처음 접한 이 친구에도 충분한 감동을 주었다고 생각이 되는 공연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특히나 국악을 처음 듣는 사람을 위해 부담을 갖지 않고 보다 쉽게 국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으로 시작해야한다.
편안하고 친근한 것부터, 그리고 가벼운 기악연주와 퓨전 형식의 것들로부터 시작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취향을 생각 정리 해보고 나서야 자신에게 맞는 음악들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아마도 교수님도 이러한 생각으로 수업시간에 전통적인 것보단 듣기 쉽고 편하고 새로운 것들을 계속적으로 보여 주시는건 아닌지...
그래서 나도 일단 첫 공연에서도 새삼 감탄했던 해금 연주의 음악을 찾아 들었고 그 아름다운 음색과 그 음들의 여백에 미에 젖어들고 있는 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