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문명] 과학기술문명의 폐해

목차

1. 핵무기는 과학 기술의 결정체이지만 한 순간에 엄청난 규모의 생명을 파괴할 수 있다. 생명의 보존차원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2. 과학기술 문명은 생활의 풍요와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지만 그 폐해도 크다. 정상적인 삶 속에서 경험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본문내용

1. 핵무기는 과학 기술의 결정체이지만 한 순간에 엄청난 규모의 생명을 파괴할 수 있다. 생명의 보존차원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원자핵에너지는 전쟁과 평화라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쟁의 무기로 사용하게 되면 인류는 원자핵에 대하여 원천적으로 공포와 증오를 느끼게 된다.
이러한 원자핵이 전쟁의 무기로 사용한 핵반응(핵분열·핵융합 등)에 의해 발생하는 에너지를 직접 파괴·살상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무기를 총칭하며 원자병기·핵병기라고도 한다.
핵무기는 에너지를 방출하는 주요한 핵반응이 핵분열이냐 핵융합이냐에 따라 핵분열무기와 핵융합무기로 크게 나뉜다. 전자는 원자폭탄(원폭), 후자는 수소폭탄(수폭)이라고도 한다.
전 세계에는 4∼5만 개의 핵탄두가 비축되어 있으며, 그 위력의 합계는 히로시마형 원자폭탄의 약 100만개에 해당된다. 그 대부분을 미국과 소련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핵무기가 대량으로 사용되는 전면 핵전쟁이 일어날 경우,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겠는가?
핵전쟁에서 설사 생물로서의 인류가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정치나 사회의 기능이 파괴 되고 농수산물이 방사선에 오염되는 상황 속에서, 그 동안 인류가 구축해 온 문명사회가 파괴될 것만은 확실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