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시나리오, 섬망 시나리오(섬망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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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례]
대상자는 박OO(F/58)님으로 ER 내원 당시 체한 것처럼 속이 메슥거리며 두통, 구토, 후두부와 어깨부위의 통증 호소함. 과거력으로는 DM으로 PO약 복용 중이시며, 과거 hemorrhoidectomy 받은 적 있음. 뇌출혈증상 의심되어 뇌혈관조영술을 통해 뇌동맥류 지주막하출혈 진단받음. 진단명에 따라 바로 코일색전술을 받아 증상 호전됨. 시술 이후 2주간 중환자실에서 집중관찰을 요해 현재 ICU 내원 중임. 대상자는 시술 부위 통증, 지속적 두통, 어지러움 호소로 진통제 투여중임. 현재 상태는 호전되고 있으나 간호사의 질문에 다른 대답을 하거나 “LED등을 바꿔야 한다.” “여기는 학교다.” 라는 엉뚱한 말을 하는 등 섬망 증상이 심하게 보임. 특히 밤에 발생하여 잠을 자지 못하는 모습 관찰하여 의사의 처방에 따라 수면제를 투여 중임. 보호자는 면회 시간 때마다 대상자에 대한 불안감을 보이며 간호사에게 자주 질문하는 모습을 보임. 일반 병동 전실 후에도 증상 호전이 없으면 신경정신과 협진 진료를 요함.

(박OO님 섬망 증세 관찰함)

중환자실 간호사1: 선생님 박OO님 섬망 증상이 밤에만 보였는데 요즘은 낮에도 심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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