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서평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2.06.12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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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코로나19 팬데믹이 거칠게 지나가고 있다. 긴 시간 팬데믹 영향 속에 살면서 우리는 자연스레 사회적 거리 두기에 익숙해 지고 있다.
그렇다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명을 지켜 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나와 상대방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그어진 일정 선을 넘으면 안 되는 시기가 기어코 온 것이다.
이 안전거리만 지켜진다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거리만큼 인간관계에서도 심리적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상대방이 정해 놓은 안전거리를 눈치채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무시하고서 마구 선을 넘어서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원만한 인간관계는 형성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선을 넘는 사람들은 가정에서건, 직장에서건 동료를 괴롭히고 자신의 일도 망치면서 주변을 지옥(地獄)으로 만든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우리는 분수(分數)를 알아야 한다. 분수를 안다는 것은 사람 사이의 선을 넘지 않으며 안전거리를 확보할 줄 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은 크게 다툴 거리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이처럼 분수를 지킬 줄 아는 사람들이 편하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이 주로 직장에서 인기가 많다. 눈치 없이 나의 사생활에 간섭하고 밤 놓아라 배 놓아라 하는 사람들은 예의도 없거니와 직장에서 인기도 없다.
중국의 철학자이자 작가인 주국평(周國平)은 분수를 안다는 것은 성숙함의 징표이며, 높은 사회성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한다.
분수를 아는 사람은 특별히 열정적이거나 다정다감하지는 않지만, 말하는 방식이나 일 처리가 주변을 편안하게 한다는 것이다. 분수를 지킨다는 것은 다름 아니라 과유불급(過猶不及)의 다른 이야기 일 수도 있다.
한 사람의 내재된 문화적 소양과 도덕적 소양이 점점 쌓여 가고, 열매를 맺고, 그 반짝이는 빛이..
<중 략>
참고 자료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통의 기술 ㅣ 정병태 지음 ㅣ넥스윅출판사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ㅣ미즈노남보쿠 지음 ㅣ 바람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