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현추 자서, 온병해제일, 온병명의, 부기백온의.hwp
- 최초 등록일
- 2022.06.10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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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二日陽明受之, 陽明行身之前, 其脈挾鼻絡於目, 故目痛鼻乾。)
2일에 양명경이 이를 받고 양명은 몸의 앞을 운행하니 경맥이 코를 끼고 눈에 연락하므로 눈이 아프고 코가 건조하다.
三陽之氣, 皆隨陽明下行, 陽氣蟄藏則善寐, 陽明上逆, 陽升而火泄, 故身熱而不臥。
蛰藏[zhécáng]① 칩복하다 ② 칩거하다 ③ 숨다
3양의 기는 모두 양명을 따라 아래로 가니 양기가 숨어 있어 잠자길 좋아하고 양명이 상역하며 양이 상승하면 화가 발설하므로 신열에 눕지 않게 된다.
(三日少陽受之, 少陽行身之側, 其脈從耳下頸, 自胸貫膈, 而循脅裏, 故胸脅痛而耳聾。)
3일에는 소양경이 이를 받고 소양경은 몸 측면을 운행하니 경맥이 귀에서 목으로 내려와 가슴에서 관통해서 횡격막을 내려가 옆구리안을 따라가므로 가슴과 옆구리가 아프며 귀가 멀게 된다.
(三陽經絡, 皆受其病, 而未入於三陰之藏者, 經鬱熱發, 汗之開其皮毛, 經熱外瀉, 則病愈矣。)
3양경락은 모두 병을 받고 아직 3음의 5장에 들어가지 않아 경락이 울체되어 열이 발생해 발한해 피모를 열고 경락 열기를 밖으로 쏟아내면 병이 낫는다.
四日太陰受之, 太陰脈布胃中, 絡於嗌, 故腹滿而嗌乾。
상한병 4일은 태음경이 받으니 태음경맥은 위중에 분포되며 목구멍에 연락하므로 복부창만에 목구멍이 건조하게 된다.
五日少陰受之, 少陰脈貫腎, 絡於肺, 繫舌本, 故口燥舌乾而渴。
상한병 5일은 소음경이 받으며 소음경맥은 신을 관통해 신에 연락해 설본에 매이므로 입이 건조하고 혀가 건조하고 갈증이 있다.
六日厥陰受之, 厥陰脈循陰器而絡於肝, 故煩滿而囊縮。
6일은 궐음경이 이를 받아 궐음경맥은 음부를 따라 간에 낙속하므로 번만하면서 음낭이 수축했다.
(足之三陰, 自足走胸。)
족3음경은 발에서 가슴에 달린다.
(四日太陰受之, 太陰行身之前, 其脈入腹絡胃, 上膈挾咽, 故腹滿而嗌乾。)
4일은 태음경이 받아 태음경은 몸 앞을 운행하며 경맥이 배에 들어가 위를 연락해 횡격막을 위로 인두를 끼므로 복부창만에 인두가 건조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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