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L <재심> 보고서(A+)
- 최초 등록일
- 2022.06.08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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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재심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주인공 조현우는 경찰의 고문과 가혹행위를 통한 협박으로 누명을 쓰게 된다. 또 다른 주인공인 변호사 이준영은 무료 변론 봉사도중 현우의 사건을 접하고 자신의 명성을 위해 재심을 준비한다. 재심 준비 중 경찰이 증인을 잡아가고, 현우와 준영의 어긋나는 마음과 갈등, 로펌 내부, 외부의 압박과 방해, 준영의 동료 변호사가 재심을 안 한다는 조건으로 거액을 받아 회사를 차려 준영을 영입하려고 하는 등 여러 난관이 있었다. 하지만 변호사 준영은 처음 돈과 명성을 위해 재심을 준비하던 모습과 달리 점차 정의감으로 사건의 진실을 입증하려 노력한다. 사건을 조사하며 경찰의 부조리, 증인, 사건의 진범 등이 점점 밝혀지게 된다. 결말 부분에서는 현우가 자신을 고문하고 협박 하던 경찰들을 살해하려 하였지만, 준영이 현우의 살해를 말리고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며 서로를 믿고 이해하게 되며, 이후 재심이 시작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에서 문제가 되는 내용은 첫 번째, 경찰의 고문과 가혹행위를 통한 협박이다. 이러한 경찰의 행동으로 피해자는 올바른 진술을 할 수 없었고,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했다.
두 번째, 이준영 변호사가 피고 조현우의 사건 기록을 열람할 때이다. 영화의 내용으로 짐작하여 이준영 변호사가 감시카메라를 바라보고 자신의 핸드폰을 가린 채로 사건 기록을 사진, 동영상으로 몰래 기록한 모습은 문제가 되는 일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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