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간호학과 선과악그리고 정의- 간호사 태움 문화에 관하여(자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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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태움 문제는 이번 서울 아산병원 간호사의 자살 이전부터 말이 많았던 문제이다. 태움 문화는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괴롭히는 규율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간호사에서만 일어나는 문제는 아니고 의사나 일반 회사 사람들 사이에서도 일어나는 문제이다. 하지만 간호사 사이의 태움 문화는 대표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실제로 청원까지 올라올 만큼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 나는 이번 레포트에서 간호 태움 문화의 현상황과, 태움 문화가 왜 간호사에게 흔히 일어나는 문제인지 그리고 태움 문화가 간호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환자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간호사의 높은 이직률에 태움 문화가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다.

참고 자료

Lee, Gyo-Sung (2016).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회복탄력성 및 자기효능감의 관계 / Relationships among Job Stress, Resilience and Self-Efficacy in Nurses
한국 직업 건강 간호학회 (2016). 간호사의 태움 체험에 관한 질적 연구 / Qualitative Research on Nurses Experiencing Taeoom
Kim, Moon-Ju (2018). 병원 간호사의 직장 내 괴롭힘과 소진과의 관련성 / Relationship between workplace bullying and burnout in hospital nurses
박정혜,황혜영 (2017). 중소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 영향요인 / Predictors of Turnover Intention among Nurses in Small and Medium-sized Hospit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