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6.0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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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첫 번째. 회사의 배신에 대비하기(정열적으로 일했는데 이럴 수가…)
2. 두 번째. 지독하게 일해보기(일을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3. 세 번째. 주류(主流)의 시각으로 세상 보기(나는 왜 아웃사이더였을까?)
4. 네 번째. 큰 목표에 도전하기(나는 왜 시도조차 못해봤을까?)
5. 다섯 번째. 과감하게 기회 잡기(아! 그때 결단을 내렸어야 했는데)
6. 여섯 번째. 깡다구 있게 들이대기(점잔만이 능사가 아니다)
7. 일곱 번째. 발자취 남기기(나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8. 여덟 번째. 자기 세상 만들기(부화뇌동하다 나를 잃었네)
9. 아홉 번째. 많이 베풀기(힘있는 자리에 있을 대 도움 주길)
10. 열 번째. 재(才) 테크하기(홀로 설 수 있는 재능 하나쯤 계발)
11. 열한 번째. 재(財) 테크 하기(살 날은 많은데 모아둔 돈은 없고)
12. 열두 번째. 건강챙기기(나는 왜 그토록 미련했을까?)
13. 열세 번째. 공부하면서 일하기(솔찍히 아는 것이 너무 없다)
14. 열네 번째. 책 한권 쓰기(내 사연을 책으로 쓰면 열권도 더 될 텐데)
15. 열다섯 번째. 나만의 버킷리스트 실천하기(나는 참 바보처럼 살았구려)
16. 열여섯 번째. 웃어넘기기(그때 참았어야 했는데, 이런 꼴이 될 줄이야)
17. 열일곱 번째. 멋지게 살기(아, 자유롭게 훨훨 날고 싶었는데)
18. 열여덟 번째. 매력있게 나잇값 하기(몇 년만 더 젊었으면 좋았을 걸)
19. 열아홉 번째. 가족과 함께 하기(나중에 호강시켜 주겠소…)
20. 스무 번째. 여자의 방식 배우기(아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21. 스물한 번째. 평생지기 만들기(회사를 떠나니 사람도 떠나는구나)
22. 스물두 번째. “사랑하기”(남을 가슴 아프게 하지마라)
23. 스물 세 번 째.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허송세월 안하기)
24. 스물네 번째(마지막). 독하게 이행하기(바보같이 결심만 하지 마라)
본문내용
첫 번째. 회사의 배신에 대비하기(정열적으로 일했는데 이럴 수가…)
마흔 여섯 살의 데이비드 씨가 한 회사에서 23년을 일했는데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이 닥치고 적대적 기업인수로 회사가 매각되면서 상황이 급전직하합니다. 그로 인하여 해고통보를 받게 됩니다. 별다른 준비 없이 해직된 데이비드는 퇴직 후 불과 7개월 만에 인생이 거덜나는 위기에 빠집니다. 그는 깊은 좌절과 절망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을 생각합니다. “하느님! 왜 하필 나란 말입니까?” 데이비드는 미국판 ‘사오정’(45세 정년의 줄임말) 이지만 우리나라와 현실과 매우 비슷한 것 같습니다. 회사는 언젠가 당신을 배신할 것입니다. 사원의 입장에서 보면 고개가 끄덕여질 것입니다. 회사가 꼭 악덕기업이고 ‘심보’가 나빠서 힘없는 사원을 배신하는 게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 상황이 그렇게 전개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하기 때문입니다. 폰더 씨처럼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으로 당신을 회사 밖으로 내몰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이 정리해고나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리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다가 느닷없이 실직자로 내몰리게 됩니다. “왜 하필이면 나란 말입니까?”라는 폰더 씨의 외침은 바로 당신의 절규가 될 거라는 이야기.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자기계발을 하여야 한다. 즉, 자기 계발은 자기 개인적인 기준이 아니라 조직의 과업이 요구하는 바에 바탕을 두어야 하며 조직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빛을 낸다는 것입니다.
이제 평생직업은 있어도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조직이 요구하는 대로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정년을 보장받는 시대는 지났기에 미리 예견하고 대비책을 세우라는 이야기
두 번째. 지독하게 일해보기(일을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출근할 때마다 발걸음이 무겁다고 한다. 왜냐하면 일하기가 싫어서라고 한답니다. “언제쯤 이일을 때려 치우나. 푹 쉬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직장을 떠나고 나면 몇 달 동안은 홀가분하고 행복할지 모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일이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세월이 좀 더 지나면 그때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할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면서 일을 찾아 헤매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