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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명통회 1권, 술수류 제요, 원조화지시.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술수류 제요
2. 원조화지시
본문내용
*玄远[xuányuǎn]현원하다. (말·도리 따위가) 심원하다
의미와 형상이 부합하고 재앙과 상서로운 점복이 이르며 혹은 어떤 일에 분류하니, 혹은 어떤 지방을 지적하고 어떤 해, 달, 일에 상응하여 마치 좌측 부절인 약속 증거를 만지듯이 비록 천도가 가물고 멀어도 또한 인사와 오행을 벗어나지 않는다.
陰陽家以十干十二支分爲五行, 因日與天會而爲歲, 月與日會而爲月, 日有三十, 時有十二, 以人生年月日時所得干支立爲四柱, 以推一生吉凶, 亦理之自然者也。
음양가는 10간 12지를 나눠 5행을 삼으며 해와 하늘이 만나면 해가 되며, 달과 날이 만나면 월이 되며, 날에는 30일이 있고 시간은 12시진이니 사람의 생년월일시가 간지를 얻어 사주로 세워 한평생 길흉을 추론하는 또한 이치가 자연스럽지 않는가?
王氏以春屬木而土何在?
왕씨는 봄은 목에 속하면 토는 어디에 있는가 했다.
不知五行旺相死休囚, 各主.
오행의 왕상사휴수가 각 주관이 있음을 몰라서이다.
其當時不當時, 用事不用事而言, 非爲春木旺而土則無.
그 시기에 해당하고 해당 안하며 일을 사용하고 일을 사용 못함으로 말하나 봄은 목이 왕성하면 토가 없음이 아니다.
十干十二支, 錯綜爲六十甲子, 週而復始, 不假安排, 卽造化之所在也。
10간, 12지는 얽혀서 60갑자가 되어 돌아 다시 시작하니 안배할 겨를이 없다면 조화 소재가 된다.
非爲今日屬木, 明日屬火, 便非天道之自然。
오늘 목에 속하고 내일 화에 속함이 아니라 곧 천도의 자연스러움이 아니겠는가?
不思人立而天從之, 人感而天應之, 卽天象立名分野之義, 天人合一之道也。
사람이 서면 하늘이 따르며, 사람이 느끼면 하늘이 상응함을 생각하지 않고 하늘모습으로 분야를 이름한 뜻은 하늘과 사람이 합일된 도이다.
觀一日, 有早午晏晚, 自有溫涼寒熱氣候, 是金木水火土備於一日, 五行之不相離如此, 謂今日木, 明日火, 又何莫, 而非天道之自然也耶?
*何莫 하막 어찌하여 …하지 않는가?
하루를 보면 일찍 정오와 늦음이 있어서 스스로 온난, 차고, 춥고, 더운 기후가 있어 금, 목, 수, 화, 토가 하루에 갖춰져 오행은 이처럼 떨어지지 않으니 오늘은 목, 내일은 화는 또 어찌 천도의 자연스러움이 아니겠는가?
且朝廷造曆, 頒之天下, 其載一年三百六十五日, 中間一年之神煞方位, 每月之天行德旺, 而一日之中, 又有黑黃吉凶, 事之宜與不宜, 人遵之則福, 違之則禍。
조정에서 책력을 만들어 천하에 분포한지 그 해가 1년 365일, 중간에 1년의 신살방위는 매 달의 하늘은 덕이 왕성하게 운행하며 하루중에 또 흑색과 황색 길흉이 있고 일의 의당함과 의당하지 않음이 있고 사람이 이를 따르면 복이 되며, 이를 어기면 재앙이 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7, 중국 명나라 만민영, 술수회요 삼명통회, 북경이공대학출판사 페이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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