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역사와철학] 19세기 근대 교육사상

목차

1.근대교육의 발달
근대교육성립과정
기독교계 학교 성립
신학제의 제정과 관.공립학교 성립
민간사학의 성립

본문내용

1.근대교육의 발단
근대교육이란 개화교육이라고도 하며 서구의 신문화를 섭취하려는 교육을 말한다.
이는 근대국가의 성립 및 자본주의 사회의 발생과 더불어 시작된 교육으로 대체적으로 한국의 근대교육은 1880년대부터 1945년 8 ·15광복까지를 말한다. 1880년대는 한국이 동양의 ‘깊이 잠든 나라’에서 서양 여러 나라와 통상수호조약을 맺음으로써 개화시대로 돌입하는 큰 변화가 전개된 시기이다. 개국이되자 우리 정부도 당면한 형세에 대비하기 위해 신문화에 대한 지식을 시급히 요청하게 되었고 1881년 신사유람단을 일본에, 같은해 청에는 영선사를 파견했으며 그런던차에 김옥균은 1883년 포경사로 임명된 것을 기회로 서재필 등 61명의 유학생을 선발해서 일본유학을 주선했다. 그때까지 외부의 근대교육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던 한국이 능동적으로 근대교육을 배워오려는 획기적인 조처였다.
한편 정부는 일본과는 개항을 개기로 1882년 여러나라와도 수호조약을 맺어 나갔고 이는 한국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게됐다는 의미를 주는 반면 일본을 위시한 열강의 침략을 수반하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열강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속히 부국강병을 실현해야했으며 그 방법은 교육을 진흥시켜 신지식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며 신지식의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근대학교가 나타났다. 이 시기에 신교육을 가르치기 위해 설립된 학교가 원산학교, 동문학, 육영공원이다. 이것이 한국에 세워진 최초의 근대학교이며 원산학교는 1883년 덕원읍민들의 요청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한국인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이루었다는 점과 민중의 광범한 근대화 의욕으로 설립되었다는 그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동문학과 육영공원 1883년 정부의 근대적인 관학 설립된 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