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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쯔쯔가무시 케이스입니다!
(간호진단 2개 포함)
사신 분들 절대 후회 없습니다.
교수님 피드백 받고 A+받은 보장된 케이스입니다.
날짜만 바꿔서 내도 진짜 A+ 받습니다.
엄청 자세하게 그리고 문서도 깔끔하게 작성했습니다.
목차
Ⅰ. 일반정보
Ⅱ. 병력
1. 주증상(chief complaints)
2. 현병력(present illness)
3. 과거병력(past history)
4. 가족력(family history)
Ⅲ.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1. 정의
2. 원인 및 감염경로
3. 역학 및 통계
4. 증상
5. 진단 및 검사
6. 예방 및 예방접종
7. 치료 [약물치료]
8. 치료 [비약물치료]
9. 간호
IV. 신체검진
Ⅴ. 임상소견 및 진단검사
1. 임상검사
2. 진단검사
Ⅵ. 약물
Ⅶ. 간호과정
1. 자료 분석 틀(비판적 사고 과정 틀)
2. 교육자료
IX.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쯔쯔가무시병은 진드기티푸스, 덤불티푸스, 초원열, 잡목열 등으로도 불리는 발열성 질환이다.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Orientia tsutsugamushi)에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면 그 미생물이 혈액과 림프(액)을 통해 전신에 퍼져 발열과 혈관염을 유발한다.
리케차(Rickettsiae)는 세포 내에 기생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미생물로 세균보다 약간 작고, 막대 모양 또는 알 모양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진다. 리케차 감염증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쯔쯔가무시병도 그 중 하나이다.
2. 원인 및 감염경로
쯔쯔가무시병의 매개체인 털진드기는 알→유충→약충→성충의 네 단계 변태를 거친다. 알에서 부화된 유충이 약충으로 변하는 과정 중 사람을 만나면 사람이 호흡하는 냄새를 인지하여 피부에 달라붙은 후 흡혈할 준비를 한다. 주로 팔, 다리, 머리, 목 등의 노출 부위, 또는 사타구니, 목덜미, 겨드랑이, 엉덩이 등 습한 부위를 물어 체액을 흡인할 때 진드기 유충 속에 있던 O. tsutsugamushi가 인체 내로 들어가 병을 일으킨다.
3. 역학 및 통계
쯔쯔가무시병은 국내에서 가장 흔한 리케차 질환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한다. 주로 잡목에 서식하는 털진드기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기 때문이다. 200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주로 고연령층 여성에서 호발한다. 9~12월에 벌초나 밤을 따는 등 다양한 이유로 산에 갔다가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국내에서 환자 발생 북방 한계선이 연간 8 km 정도의 속도로 북상하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한 변화로 추정된다.
4. 증상
(1) 잠복기
쯔쯔가무시병의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1~3주이다.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뒤 1~3주 후에 갑자기 오한, 발열, 두통이 시작된다. 이어서 기침, 구토, 근육통, 복통 및 인후염이 동반되며 발진과 가피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Ⅰ 9판, 수문사
윤은자 외(2019), 성인간호학Ⅱ 9판, 수문사
송영신 외(2020), EBN 기본간호학Ⅰ, 수문사
송경애 외(2020), 최신 기본간호학Ⅰ, 수문사
송경애 외(2020), 최신 기본간호학Ⅱ, 수문사
이은희 외(2020),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http://hqcenter.snu.ac.kr/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https://www.kdca.go.kr/
[논문] 쯔쯔가무시병의 주요 임상적 및 병동 분석. (2003). 5 (1), 35–44. http://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030986141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