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는 비교문화사 지도 교재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 년사 13~14장을 바탕으로 그 내용과 필자의 생각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05.30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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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보고서는 비교문화사 지도 교재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 년사 13~14장을 바탕으로 그 내용과 필자의 생각을 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머리말
Ⅱ.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
1. 조선 침략의 이유
2. 조선 침략의 실패 요인
3. 제2차 출병과 전쟁의 결말과 교훈
Ⅲ. 전후 일본의 상황
1. 국교 회복의 노력
2. 이에야스의 국서
3. 에도 시대의 외교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머리말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곧 과거로부터 온 것이다. 따라서 현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비교문화 연구는 문화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비교하여 문화적 차이의 발생과 기원, 각 문화의 고유한 특질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그 중 ‘비교문화사’ 강의에서는 동아시아 세계의 흐름에 따라 한국과 일본 역사를 서술한 한일관계사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본 보고서는 ‘비교문화사’ 지도 교재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 년사』 13~14장을 바탕으로 그 내용과 필자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들어가기에 앞서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13장에서는 임진년에 왜국이 일으킨 난인 임진왜란이 주된 내용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왜 침략했으며, 그 침략 전쟁이 실패한 원인과 전쟁의 결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다음 장인 14장은 ‘고쳐진 국서(國書)’를 제목으로 하며 전후 일본의 국교 회복과 국교를 회복하기 위해 쓰시마와 조선 사이에 이뤄졌던 교섭과 관련된 자료가 주된 내용을 이루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에도막부의 외교특징과 국서 위조, 개찬(改竄)의 발각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다.
Ⅱ.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
- 조선 침략의 이유는 무엇인가?
조선과 명은 당시 평화적인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1592년 임진년에 왜국이 일으킨 ‘임진왜란’은 조선의 평화를 무너뜨린 사건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평민에서 통일 일본의 맹주가 된 센고쿠 시대의 총아로 공명심이 강하고, 과대망상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