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토양 복원 방법과 토양 중 질소순환을 구성하는 과정 및 영구전하, 가변전하에 대한 설명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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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토양 입자의 전하 두가지(영구전하, 가변전하)를 설명하시오
2. 토양 중 질소순환을 구성하는 과정(작용)을 다섯 가지 이상 적고 각각을 설명하시오.
3. 오염토양 복원 방법을 다섯 가지 이상 적고 각각을 설명하시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구전하는 점토표면의 이온교환반응이나 pH 변화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는 토양전하, 가변전하는 토양콜로이드가 갖는 전하 중 외액의 pH에 의존하여 변하는 전하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점토입자 중에서도 아주 작은 입자들은 수분이나 이온을 다량 흡착하며 물속에서는 거의 가라앉지 않는다. 또한 증발하면 겔 상태로 되어 굳어지는 등 콜로이드 성질을 나타낸다. 토양콜로이드는 대체로 음전하를 띠고 있으나 콜로이드용액의 pH에 따라서 양전하를 띠기도 한다. 즉, 토양콜로이드는 음전하 및 양전하를 띠는 양성 콜로이드이다. 이들 전하특성은 토양콜로이드의 종류에 따라 독특하게 나타난다. 결정질 규산염 점토광물은 일반적으로 음전하를 띠고 있는데 이들 음전하는 변두리전하와 동형치환에 의한 전하로 구분한다. 결정구조의 음전하와 양전하가 전기적으로 중화를 이루는 상태에서 벗어나 규산4면체, 혹은 알루미나 8면체의 중심원자가 저원자가의 양이온에 의하여 동형치환이 일어난다면 잉여음전하가 생기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음전하를 띠게 된다. 이 음전하는 pH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영구전하이다(김계훈 외, 2019). 점토입자의 음 또는 양전하로 점토광물의 결정구조에서 동형치환으로 발생한 전하이다. 1 : 1형인 카올린 광물에는 동형치환이 거의 없으므로 영구전하가 없는 것으로 취급된다. 2 : 1형 점토광물에서는 규산4면체의 중심에 있는 양이온 Si4＋가 Al3＋로 치환되거나, 8면체의 Al3＋가 2가의 양이온인 Mg2＋, Fe2＋ 등에 의하여 치환될 때 음(－)전하가 발생한다. 반대로 브루사이트(Mg2＋ · 6H2O)층의 Mg2＋가 Al3＋로 치환되면 양전하가 발생한다(네이버 지식백과).
규산염 점토광물의 결정단위 가장자리에 있는 ㅡSiㅡOH 또는 ㅡALㅡOH의 해리에 의해서도 음전하가 발생한다. 이반응은 토양 pH가 올라가 OH-의 농도가 증가하면 H+가 OH-와 반응하면서 소실되므로 오른쪽으로 진행되고, 반대로 pH가 내려가 H+의 농도가 높아지면 반응은 왼쪽으로 진행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www.naver.com
김계훈 외(2019). 토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