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간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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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저지른 제가 백배 잘못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소리쳐서 죄송합니다. 더 심한 처벌과 어려운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반성하고 제 죄를 인정하겠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음을 알아야했고 화를 참지 못하고 감당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싸우지 마시고 왠만하면 참고 피하라는 말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왜 그리 생명을 내던지는지 모르겠고 치열하게 살고 노력하고 반성하며 남에게 베푸는 인재가되겠습니다.

얼마전 데이트 폭력 사건도 보면 싸움 피하려고 그냥 가려던 남자친구를 오히려 여성이 폭행해서 화가난 전남친이 심하게 폭행을해서 죽을뻔한 사건도 있었죠. 살기 싫으면 싸우셔도 되는데 진짜 다투지 마시고 우선 피하고 아니면 사람 많은곳에서 싸우던지 하며 말려서 이런일이 없었어야 했습니다.

쪽팔리게 마누라앞에서 50대 꼰대하나 줘패지 못하고 도망가는 꼴을 보였고 마누라 흉기맞는동안 뭘한거냐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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