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정, 분별결정(결과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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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bstract

2. Experiment
1) [실험방법]

3. Result & Discussion

4. Conclusion

본문내용

1. Abstract

재결정 및 분별결정이란 물질을 정제하는 방법 중 한 가지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분별결정은 용해도의 차이를 이용한 정제방법으로 적은 양의 시료를 비교적 간단하게 정제할 수 있다. 또 재결정은 결정화를 여러 차례 진행하며 순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실제 약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번 실험은 붕산(H _{3} BO _{3})과 염화나트륨(NaCl)를 용해시킨 수용액을 가열하고 냉각하며 붕산과 염화나트륨의 용해도 차이를 이용해 분별결정화를 시키고 그렇게 얻은 결정의 무게를 측정해 수득률을 구하는 실험이었다. 실험결과 붕산은 80%이상의 수득률을 보였고 염화나트륨은 20%대의 수득률을 보였다. 나트륨의 현저하게 낮은 수득률의 오차원인에는 부정확한 부피측정, 여과과정의 온도변화, 실험진행의 미숙 등이 있다.

<중 략>

[붕산의 오차원인]

1) 온도계의 부정확성

실험방법 2)를 보면 용액을 칠러에 냉각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 온도계로 온도를 측정하며 20℃까지 냉각해준다. 이때 정확한 온도의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Figure 13.의 붕산의 용해도 곡선을 보면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부정확한 온도에 의해 석출되는 양에도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2) 칠러를 사용한 급속냉각으로 불순물의 침투가능성

이 오차는 실험방법 2)에서 칠러의 사용으로 인한 급속냉각으로 발생한다. 용액을 급속으로 냉각시키면 천천히 냉각시킬 때 보다 결정의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 되며 성긴 결정구조를 갖는다. 이때 성긴 결정구조 내부로 불순물이 들어가며 오차를 발생시킨다.

참고 자료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2018년 3학년 2학기 실험노트’, 2018년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2018년 3학년 2학기 재결정 및 분별결정 예비레포트 (전정현)’, 2018년
조성일 외 1명, ‘일반화학실험’, 2003년, 81~84P
Daniel C. Harris, ‘분석화학’, 자유아카데미, 2012년, 15~2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