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y Sister's Keeper 마이시스터즈키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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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스터즈 키퍼는 아버지, 어머니(사라), 첫째아들(제시), 둘째딸(케이트), 막내딸(안나)가 있고 이모도 같이 한 집에서 산다.
둘째 딸인 케이트가 어렸을 때 등에 멍 자국이 자주 생기며 이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엄마가 병원에 데리고 갔다가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백혈병의 징후로 멍이 계속 생기는 이유가 혈액응고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골수이식이 필요한 상황인데, 안타깝게도 부모와 형제 관계인 오빠는 이식에 필요한 조직적합항원이 맞아 않았다. 보통 이런 상황일 때 장기기증센터에 등록 후 기증자를 기다려야 하는데, 언제 적합한 기증자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치료 또한 늦어지게 되어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영화 ㅣ 마이 시스터즈 키퍼 ㅣ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