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증, 급성동맥폐색, 만성동맥폐색 대상자 간호

목차

1. arteriosclerosis
2. atherosclerosis
3. Acute Arterial Occlusion
4. Chronic Arterial Occlusion

본문내용

1. arteriosclerosis
● 동맥질환에서 가장 흔한 상태
● 소동맥과 세동맥 내벽이 두꺼워지거나(근육세포와 교질 섬유가 혈관내벽으로 이동하여), 특징적으로 혈관 근육의 섬유화로 동맥 혈관을 좁힘
● 촉진 요인: 혈관 내벽의 지방, 콜레스테롤 및 인지질 대사의 변화, 나이, 고혈압, 부적절한 조직관류 혹은 동맥벽이 약해진 상태

2. atherosclerosis
● 45세 이상의 남자에 많고 여자의 경우 폐경기 이후 많이 발생, 특히 노인층에 많음
● 주로 관상동맥과 뇌동맥에서 자주 발생하고 임상적으로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형태로 나타남
● 동맥 내벽의 국소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특징으로 전신적으로 나타남
● 직접적으로 혈관강 좁아지고, 혈전증으로 폐색이 오며 동맥류 진전되고 파열될 수 있음
● 간접적으로 경화된 동맥이 혈액을 공급하는 장기에 영양결핍 초래하고 그 결과 섬유화 초래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음
● 동맥내벽의 손상은 죽상경화증을 진전시키는 시초
● 내벽손상 후 혈액지질물인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라세이드가 축적되어 혈액의 흐름을 차단시키는 것
● 나이가 들면서 동맥 내에 특별한 조직학적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동맥내막은 두꺼워지고 탄력성 있는 섬유는 딱딱해지게 됨
● 화학적 손상: 콩팥의 기능상실로 혈액 내 독물질 증가, 흡연으로 인한 일산화 탄소 증가
● 유전적 요인: 당뇨병은 죽상경화증을 진전시키는데 직적접으로 영향 미침
병태생리
① 지방줄(fatty streak)
● 죽상경화증의 가장 초기 부위
● 편평하고 노란 지방물질로 채워진 평활근 세포가 튀어나온 것으로 혈관을 폐색시키지 않으며 원래 모습을 변화시키지 않음
② 섬유성 반점(fibrous plaque)
● 죽상경화증의 다음 단계
● 22세 이하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음
● 혈관 내벽에 고정되고 중층인 근육층에 침범 가능
● 섬유성 반점의 중심부는 지방물질과 불충분한 혈액공급으로 인해 세포가 괴사된 찌꺼기로 구성되며 이 부위가 계속 진행되면 동맥내강을 막아 혈액의 흐름을 막을 수 있음
③ 복합된 병변(complicated lesion)
● 섬유성 반점에서 출혈이나, 칼슘화, 세포 괴사 및 혈전증 등이 오랜 기간 변화되며 초래
● 내벽 표면은 지방 물질로 딱딱해지거나 커져있을 수 있음
● 조직에 혈액공급이 60%이상 공급되지 않을 때까지 증상이 없음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6),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조경숙 외(2014), 성인간호학,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