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정 3개 - 감염 위험성, 영양부족, 비효율적인 호흡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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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호진단
유치 도뇨관 삽입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
“며칠 전부터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가도 소변이 나오지 않았어요.”
“소변을 보려고 노력해도 나오지 않아요.”

객관적 자료
- 38세 남성
- 소변량 1200cc
- 자가 배뇨 어려움
- 유치도뇨관 삽입
- 하루에 소주 5병 정도 마심
- 알코올 의존증으로 인한 간경화
- 황달
- 소변 홍차색

간호목표
장기: 유치도뇨관 제거 시까지 감염의 증상이나 징후가 발생하지 않는다.
단기: 유치도뇨관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이해한다.

간호계획
계획
1. 대상자가 하루에 2,000~3,000m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지 모니터링한다.
2. 2~3시간마다 대상자의 소변의 색, 냄새, 침전물 여부 등을 확인한다.
3. 대상자를 옮길 때 소변 주머니를 항상 방광 아래에 위치하도록 교육한다.
4. 배변 후와 하루 2회 회음부 간호를 실시한다.
5. 최소 8시간마다 소변주머니를 비우며, 비울 때 개인 용기를 사용한다.

이론적 근거
1. 적당한 수분의 섭취는 요의를 자극하며, 요정체에 의한 감염 가능성을 줄이고 소변 내 침전물이 배액관을 폐쇄할 위험을 최소화한다.
2. 소변의 침전물은 도뇨관을 폐쇄할 위험이 있다.
3. 소변 주머니가 방광 위에 위치할 경우 소변이 역류할 위험이 있다.
4. 세균이 방광 내로 들어가면 요로감염의 위험이 있다.
5. 개인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교차감염을 예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