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혼다의 기업분석

목차

◎ 들어가며...
◎ About 'HONDA'
◎ 결론

본문내용

◎ 들어가며...

흔히 '기술의 혼다'라는 말을 한다. 일본의 빅3로 의 하나로 불리는 혼다는 독창성과 기술력을 무기로 삼는다. 혼다는 모터사이클 만들기로 시작해 다른 메이커에 비해 늦은 1960년대 첫 승용차를 만들었지만 VTEC이나 4WS 기술 등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 만들기에 도전, 20년 만에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성장했다.
혼다는 일본업체들이 외국차 메이커와 합작으로 차를 생산할 때도 유독 독자기술 개발을 고집,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착실히 성장했다. 1946년 쇼이치로 혼다에 의해 설립된 "혼다기술연구소(本田技術硏究所)"를 모체로 1948년에는 "혼다기연(本田技硏(株))"을 설립해 모터사이클을 만들기 시작했다. 또한 쇼이치로는 초보적인 모터사이클로 노하우를 쌓아가면서 성능을 높여갔다. 특히 흰 연료탱크에 빨간 엔진을 얹은 '컵'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드림, 벤리 등이 연달아 히트했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하기에 혼다는 기술에서 앞선 메이커라는 평판을 얻을 수 있었다.
혼다가 자동차 만들기에 첫발을 내딛은 것은 다른 메이커에 비해 늦은 1962년이었다. 그러나 기술제일 주의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혼다는 현대에도 솔라카, RV등 새로운 분야에 진출할 때 항상 독자기술을 이용한다. '기술이 최고' 라고 여겼던 쇼이치로의 철학이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