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조선 세조의 생애와 업적

목차

1. 조선 세조의 생애
2. 계유정난의 과정
3. 세조의 업적

본문내용

1. 세조의 생애

세조를 이야기하면서 계유정난을 빼놓을 수는 없다. 우리에게 수양대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조선의 제7대 국왕인 세조는 자신의 형인 문종이 죽고, 문종의 아들이자 자신의 조카인 단종이 보위에 이르자 계유정난을 일으켜 결국 왕이 된 인물이다. 즉 조선에서 최초로 왕세자를 거치지 않고 즉위한 임금이자, 최초로 정변을 일으켜 즉위한 군주이기도 하다.

세조는 태종 이방원의 손자이자 세종대왕의 아들이다. 태어나고 궁궐 밖에서 양육되었으며 세종이 즉위한 뒤에도 세조는 한동안 궁밖 민가에서 자랐다고 한다. 그것은 당시 유아 사망의 정도와 궁실의 분위기가 그에게 맞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이며 이와 더불어 큰할아버지인 정종과 할아버지인 태종 이방원의 승하가 잇따랐기 때문에 아이가 자라기에는 아직 환경이 좋지 않은 탓이었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