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한 측정, 온도의 변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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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측정값 및 분석
[2] 결과 및 토의

본문내용

질문2. 평형점을 찾는 방법은 시간이 흘러도 더 이상 온도 변화를 보이지 않을 때가 평형점이므로 그때의 값을 찾으면 된다. 하지만 측정시의 오차나 온도의 변화가 아주 느려 변화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면 평형점에 도달한 온도가 참값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도달 시간을 비교하는 방법보다는 두 온도의 최솟값이 동일한 양만큼 줄어들었을 때, 그때의 기울기 값을 비교하면 참값에 가깝게 된다.

질문3. 실험2(공기 중 자연냉각 -온도센서)와 실험3(공기 중 자연냉각 -알코올 온도계)을 비교해 보면 더 빨리 반응하는 온도계를 찾을 수 있다. 실험2에서 온도 센서를 이용할 때 최종(실내)온도는 23.6이고 최고온도는 34.6일 때 측정시간은 48초이다. 37%에 도달했을 때의 측정시간은 202초이다. 반면 실험4에서 온도 센서를 이용했을 때 최종온도는 23.6 이고 최고온도는 31일 때 측정시간은 76초이다. 37%에 도달했을 때의 측정시간은 209초이다. 따라서 온도센서가 조금 더 빠르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감기란, 어떤 양이 초기값의 절반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시간상수는 변화에 의한 비정상상태에서 다시 정상상태로 도달하는 빠르기를 의미한다. 즉, 시간에 대해 현상들이 변하는 것을 시간상수를 이용하여 비교할 수 있다. 시간상수가 작으면 비정상 상태가 정상상태로 오는 시간이 짧은 것을 의미하며, 시간상수가 크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이 특징을 이용하여 온도계의 반응 속도를 평가할 때 시간상수를 비교한다면 평가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물리학실험 제 11판 [아주대학교]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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