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 대상자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4.02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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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츠하이머병 대상자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병태생리
2. 원인
3. 임상증상 및 징후
4. 진단
5. 치료
6. 간호
참고문헌
본문내용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만성적이고 진행적인 퇴행성 질환으로 기억, 인지능력, 자기관리 등에 심각한 손상이 유발되는 치매의 한 유형이다. 40대에 발생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 중년기 이후인 65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85세 이상 노인의 절반이 AD를 앓을 정도로 AD의 이환율은 노화와 함께 증가한다. AD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노화이지만 환경, 식이, 염증요소 또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AD는 유전적 또는 초기에 발병하는 AD와 산발적 또는 후기에 발병하는 AD의 2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유전적 AD는 드물게 나타나고, 모든 사례의 10% 미만을 차지하며, 주로 유전자 변이와 관련이 있다.
1. 병태생리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이론은 플라크에 β-아밀로이드가 축적되는 아밀로이드 가설, 타우 단백질 기능부전으로 인한 타우 가설, 혈관성 치매의 일종으로 내피손상으로 인한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과 관련된 혈관성 가설이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은 신경반(아밀로이드판; β단백질을 포함하는 퇴행된 축삭과 수상돌기 말단을 뭉친 것), 신경섬유 덩어리가 뇌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신경 손상은 주로 대뇌피질에서 발생하고, 뇌의 크기를 감소시킨다. 비슷한 변화가 노인의 정상 조직에서도 발견되지만, 그 범위가 넓지는 않고 알츠하이머병에서 훨씬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이 발견된다.
신경섬유 덩어리의 중요 부분인 타우 단백질은 중추신경계에서 세포 내 구조를 지지하는 역할을 하며 타우 단백질에 변성이 오면 엉켜서 알츠하이머병의 뇌에서와 같은 신경섬유 덩어리를 형성한다. 이 신경섬유 덩어리는 세포의 죽음을 가져오고 뉴런의 퇴화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증상을 일으킨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기억과 인지의 중요한 영역인 콜린성 신경원을 상실하며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다른 신경흥분전달물질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상실된다.
알츠하이머병은 특히 두정엽과 측두엽에서 뇌 피질의 위축과 뉴런 소실이 나타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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