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R에서 제시하는 부모유형을 사례를 들어 정리하고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부모유형을 분석하고
- 최초 등록일
- 2022.03.31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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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아동복지론
주제: VTR에서 제시하는 부모유형을 사례를 들어 정리하고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부모유형을 분석하고, 자녀가 없는 경우에는 자신의 부모님의 부모유형을 분석하고 제시된 문제 상황에 대한 바람직한 대화법 제시하기
목차
1. 서론
2. 본론
1) 억압형 부모
(1) 사례
(2) 문제 상황
(3) 바람직한 대화법 제시해보기
2) 축소 전환형 부모
(1) 사례 및 문제 상황
(2) 바람직한 대화법 제시해보기
2) 나의 부모유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MBC스페셜에서 방영하였던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중 제1부 “엄마, 내 마음 알아?”를 통하여 부모유형 사례를 알아보고,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는 어떠한 부모의 유형인지, 또한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로서 어떠한 의사소통으로 바람직하고 긍정적인 부모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보도록 하겠다.
2. 본론
1) 억압형 부모
(1) 사례
사례에서 나오는 가족은 한 부부가 큰 아이인 5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두 살 터울의 둘째인 딸을 낳아 기르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두 아이의 엄마는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며 “다 놓고 나가버리고 싶다, 왜 낳았을까” 등의 심정을 토로하는 것으로 보아 두 아이를 양육하는데 심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큰 아이는 둘째가 태어남과 동시에 둘째에 대한 큰 질투를 가지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있으며, 수시로 부모에게 애정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데 이는 엄마에게 큰 걱정거리이다.
큰 아이는 자신을 더러 못생겼다고 이야기한 엄마에게 불만을 이야기한다. “엄마는 날 싫어해, 엄마는 맨날 나 못생겼다고 해.”라고 말하자 엄마는 “네가 행동을 예쁘게 해야 예쁘지. 맨날 네가 그러니까 그러지, 엄마가”라고 대답한다. 결국 아들의 분노는 다른 곳으로 불똥을 튀긴다. 첫째는 집안에서 가장 힘이 약한 존재인 동생에게 화를 내고 괴롭힌다. 계속해서 어린 동생에게 윽박지르고 소리를 지르고 권위적인 모습을 보이고 어린 동생을 밟거나 때린다. 둘째가 울자 엄마는 얼른 달려와 동생을 달래준다. 그리고 엄마는 첫째에게 “너 왜 자꾸 그러는데, 어?” 라고 다그치자 “못 생겼다고 그러니까 그러지.”라고 대답한다. 이에 엄마는 둘째를 안고 “어, 그래, 너 잘 생겼어. 엄마가 미안해.”라고 말하지만 엄마의 말에는 진정성이나 애정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참고 자료
MBC(2006), 방송 프로그램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1부. ‘엄마, 내 마음 알아?’”, MBC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