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2.03.30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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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묘> 비평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을 읽으며...
2. 가부장적 한국사회
3. 나에게 ‘효’란?
4. 글을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책을 읽으며...
나는 <파묘>를 읽으며 왜 제목이 ‘파묘’일까? 작가는 <파묘>라는 소설을 통해 독자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을까? 이 두 가지를 생각하며 찬찬히 소설을 읽어나갔다. 짧은 단편소설이기에 인물과 인물 사이의 관계에도 주목하며 소설을 읽었다. 먼저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은 일흔둘의 나이인 ‘이순일’, 그녀의 남편 ‘한중언’ 그리고 첫째 딸 ‘한영진’, 둘째 딸 ‘한세진’, 막내아들 ‘한만수’이다. 이순일은 첫째 딸과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데, 이른 아침에는 남편의 아침을 차려주고 곧바로 한 층 밑으로 내려가 첫째 딸과 사위의 아침을 차려준다. 그마저도 잘 먹지 않는 사위의 눈치도 본다. 이순일은 매년 할아버지의 묘를 둘째 딸과 함께 찾아가는데, 나이가 들 만큼 들어 더 이상 산에 오를 수 없자, 이번에 오르는 산을 끝으로 파묘를 하기로 결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