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Template을 활용한 성과관리 제도 실천 매뉴얼

목차

1. 서문

2. 성과관리 제도 설계하기
1) BSC 일반 개념
2) 전략맵 작성 및 CSF 도출
3) KPI 설계
4) 이니셔티브
5) 개인평가 연계

본문내용

성과관리를 이야기 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야기가 있다. “측정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 이 명언은 경영학의 그루이신 마이클 포터가 이야기 했던 이야기이다. 이와 같이 성과관리에 대한 내용은 오래 전부터 경영학에서 많이 회자가 되어졌다. 이러한 성과관리가 체계적으로 이야기가 되었던 것은 로버트 캐플란 하버드대 교수와 컨설턴트인 데이비드 노턴 박사가 1992년 공동으로 창안한 BSC(균형성과표: Balanced Score Card) 이다. BSC가 기존 성과관리와 차별점이 있다면 기존 성과관리의 경우 매출액, 당기 순이익과 같은 과거 재무 실적 중심으로 이야기를 했던 부분에서 재무 실적 이외에 고객 충성도, 운영 프로세스 개선 및 조직 역량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비재무 성과까지 관심을 두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다.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당시 BSC를 도입했던 기업들을 살펴보면,GE, 코카콜라 등 포춘지 선정 1000대 기업 중 약 50% 정도가 채택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미국 재무부, 상무부 등 중앙 기관과 세계 은행 등에서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의 경우도 참여 정부 시절 대부분의 정부 기관에서 도입을 했고, 일부 기관에서는 지금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활용하고 있다.

BSC 제도 도입이 긍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중견 기업 등에서 보급이 확산되지 못하는 이유는
1) 도입을 하려고 하지만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기가 어렵다.
2) BSC 제도 설계를 위한 적용 방법론을 알 수 없다.
3) BSC 제도 설계 후 평가 및 보상 연계 등 운영 방안이 어렵다. 라는 부분 때문이다.
이 책은 성과관리 담당자가 외부 도움 없이 실제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순서에 따라 실제 BSC 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방법까지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