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리포트 흉강천자 및 흉강배액

목차

1. 흉강천자
1) 흉막삼출액의 진단법
2) 흉강천자 시 준비물
3) 흉강천자 실행 中
4) 흉강천자를 사용하는 질병
5) 흉강천자 전 환자의 간호
6) 흉강천자 후 환자의 간호

2. 흉강배액
1) 밀봉흉곽배액
2) 밀봉체계의 유지
3) 흉부배액관의 제거
4) 환자의 사정
5) 지지적 간호

3. 출처

본문내용

(1) 흉강천자 (Thoracenresis)
흉강천자는 검사물 채취, 가슴막액 제거 또는 가슴막강내 약물주입을 위해 흉강 내에 바늘을 삽입하여 시행한다.흉강천자는 흉막강으로부터 삼출액이나 공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이 검사는 치료와 진단의 목적으로 행한다. 치료적으로는 기흉이나 혈흉, 농흉이 있을 때나, 흉막염이 있어서 흉막강 내에 물이 고여 있을 때 이들을 제거하므로써 폐의 허탈을 막아 호흡부전을 방지할 수 있으며 염증을 일으킬 위험도 없애준다.

1) 흉막삼출액의 진단법
① 육안적 소견
- 흉수의 육안적 소견을 기술할 때는 색, 냄새, 탁도 등을 표시해 주어야 한다.
- 부패성의 냄새가 난다면 세균감염이 있는지 의심해보아야 한다
- 흉수의 색이 혈성 이라면 적혈구 용적률을 측정한다
- 흉수의 탁도는 혼탁으로 나타난 경우 원심분리를 시행해 투명한 벽이 생기면 흉수내 세포나 조직 파편에 의해 탁도가 올라간 것이다,

② 산도
- 흉막누출액에서는 흉수의 PH가 말초혈액보다 약간 더 높게 나타나지만 흉막삼 출액에서는 젖산과 이산화탄소에 의해 PH가 감소 된다.
- PH가 7.2 이하의 경우 합병성 부폐렴 흉막 삼출, 식도파열, 류마티스성 흉막염, 결핵성 흉막염 등을 생각할 수 있다
- 전신성 산증에 의한 흉수의 산증을 배제하기 위해 동맥혈의 PH를 동시에 측정 해서 PH가 0.2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에 임상적인 의미를 갖는다.

③ 단백질
- 누출액과 삼출액을 구별하는 중요한 지표지만 흉막삼출증 환자는 거의 모두 단백질농도가 증가되어 있어 감별진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④ LDH
- 세포내 효소로 흉막 공간의 세포 교체율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수치로 거의 모든흉막삼출증에서 증가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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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2 호흡, 위장관계 간호 2012 . 02 . 15 신광출판사 (97 ~ 104 p)
흉강천자 부위 사진 출처 : 간호사를 위한 검사 이야기 - Laboratory Test Story 개정2판 2010 . 11 . 01 (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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