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유의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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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와 생활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색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예전에는 색채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다. 내가 미술쪽으로 흥미나 취미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쪽 분야로 전공을 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냥 옷을 살 때 색깔이 예쁜 것을 사거나 색깔이 예쁜 물건을 보거나 할때 그때만 잠깐 색깔이 참 예쁘고 많은 색깔이 있고 쓰이는 곳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갖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이 수업을 들으면서 색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색채가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느꼈다. 어떤 색은 우리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또 다른 색은 우리의 마음을 정열적으로 변화시킨다. 또 색깔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색깔은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화려함, 때로는 더러움을 보여주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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