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혈장애
- 최초 등록일
- 2022.03.10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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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혈장애
2. 응고장애(coagulation disorder)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지혈장애
- 지혈(hemostasis) : 지혈의 3대 요소인 혈관, 혈소판, 응고인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출혈을 막고 혈관 손상을 회복시키는 과정
- 지혈의 3대요소 중 어느 것에 결함이 생기게 되면 출혈이나 응고장애를 초래하여 자반증, 혈우병과 폰 빌레브란트병(von willebrand disease), 파종혈관내응고(DIC) 등이 발생됨
1) 자반증(purpura)
- 소량의 혈액이 조직과 점막으로 유출되는 현상
- 혈관 손상이나 혈소판 감소에 의해 발생됨
- 가장 작은 출혈부위를 점상출혈(petechia)이라 하며 혈소판 장애 시 발생함
- 보다 큰 출혈 부위는 반상출혈(ecchymosis)이라 함
(1) 혈관 자반증(cascular purpura)
- 두드러진 특징은 아주 작은 압력에도 모세혈관이 쉽게 파열되어 조직으로 출혈됨
- 원인 → 유전, 알레르기, 약물이나 독물에의 노출, 영양부족, 감염, 고혈압 등
유전적 출혈성 모세혈관확장증
(familial hemorrhagic telangiectasia)
- 다발성으로 모세혈관이나 세동맥이 확장되어 얇아져 있음
- 파열되기 쉬운 구강이나 비점막 또는 위장계나 콩팥에서 많이 발견되며, 작은 손상에도 쉽게 출혈을 일으킴
- 작고 붉은 보라색 병변이 구강이나 비점막, 혀, 엄지발가락, 손톱 끝에서 흔히 나타남 → 누르면 창백해졌다가 출혈이 일어남
- 진단은 특징적인 병변을 확인하는 것에 의해서만 가능함
- 대증치료
- 국소적인 지혈제와 에스트로겐을 투여함
- 심한 위장관 출혈 시에는 철분투여와 수혈을 시행함
아나필락틱 자반증 (allergic purpura)
- 혈관 상피세포에 손상을 주는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일어남
- 피부(발적, 담마진, 소양증), 관절, 위장관계의 혈관에 급, 만성 염증을 일으키며, 관절통, 복통, 혈뇨, 위장관 출혈, 열, 권태 등의 증상이 나타남
- 증상은 발병한 지 1~6주 내에 자동적으로 사라질 수 있으나 출혈경향은 해가 가면서 재발하는 경향이 있음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6).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p.993~1001